2월 20일 전자신문 기사(KBS, 유튜브에 콘텐츠 공급 시작 - 지상파 3사 모두 유튜브에)를 보니 MBC와 SBS에 이어 KBS까지 지상파 컨텐츠를 YouTube에 공급한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TV 프로그램을 캡춰해서 업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사가 아예 자사 컨텐츠를 고화질로 YouTube에 올리는 것이다. 컨텐츠도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거나 하일라이트 버전이 아니다.
드라마, 연예오락, 시사교양, 라이프 등 매우 다양하고 SBS를 보니 SBS 생방송 인기가요, 강심장, 스타킹,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힐링캠프 등 핵심 예능 프로그램이 업로드되어 있다.
화질도 720p(1280x720)까지 제공되고 있다. 국내에는 YouTube 서버가 없지만 잘 나온다(맨 아래 화면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