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동통신 3사가 모두 5G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2G, 3G, LTE, LTE-A, 4.5G, IoT (LTE-M, LoRa, NB-IoT), WiFi 네트워크 등 통신사 네트워크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그 성능이 고도화되고 있다.
동영상 이용증가로 계속되는 트래픽 증가와 곧 다가올 5G향 고용량 콘텐츠 등장으로 예상되는 트래픽 폭증은 네트워크 용량 증가와 스몰 기지국/셀의 확산을 요구한다. 또한 이통3사 모두 신성장 동력으로 IoT와 인공지능 (AI)를 강화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융합 서비스를 창출하는 빅데이터 비지니스와 분석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비지니스가 부상하고 있다.
스몰 셀 증가와 IoT, AI 서비스 확산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