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ICT 현황을 전세계에 리포팅하는 중국 베이징의 Pandaily.com에서 제공한 글입니다.
화웨이는 지난 3월 "2017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화웨이 3대 비지니스 그룹 (통신/네트워크, B2B, 컨슈머)의 2017년 매출은, 통신/네트워크 매출 2978억 위안 (약 50.5조 원), B2B 매출 549억 위안 (약 9.3조 원), 컨슈머 매출 2372억 위안 (약 40.2조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35%, 32% 증가하여, B2B 및 컨슈머 사업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이 날 화웨이 부회장 겸 CEO인 Ken Hu는 5G를 시작할 때라며, "5G는 단기적으로는 스펙트럼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간접적으로 사업자의 데이터 전송 비용...